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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와 워킹맘 중 누가 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

파란색은 내 의견 전업주부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 워킹맘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결과가 한국에도 통할까... 싶다.. 내가 본 전업주부들은 절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았던데.. 오히려.. sns 활동으로 더 바쁘던데..??!! 한국에서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 워킹맘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 방학... 미춰버리겠다!!

2024.02.14. 종목 매매

일주일이 지났으므로 리밸런싱 후 종목을 매매한다. 지난 주에 비해 전체 자산이 줄어들었다. 주식도 줄어들었고 채권도 줄어들었다. ㅠㅠ 금과 은만 늘었다. - 주식 비중이 70.63%로 목표 비중 70%보다 여전히 높으므로 주식을 판다. 이것은 아마도 지난 주에 자동 매도 걸어놓은 것들 일부가 안 팔려서인 것 같다. 어쨌든 이번 주도 자동 매도를 걸어놓는다. 1.-6. kodex 선진국 msciworld : 익절 7. psa : 익절 8. amt : 손절 - 채권 비중이 19.71%로 목표 비중 20%보다 낮으므로 채권을 산다. 1. kodex ishares 미국하이일드액티브 : isa 계좌에서 2. edv 3. tlt 4. ace 미국30년 국채액티브(h) : isa 계좌에서 - 금과 은은 목표 비중 3..

세번째 방문인데.. 실망을 준..켄싱턴 설악밸리

켄싱턴 설악밸리 3번째 방문이다. 지난 2번이 너무나도 좋았어서 이번에 또 잡은 건데.. 이번에는 석식 부페가 넘 별로였어서 실망을 주었다. 설악 밸리 내에 있는 루체른 객실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객실이다. 넓고 좋았다. 석식 부페가 질이 떨어졌다. 예전에는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해산물들 질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낄 수 있었다. 새우랑 la갈비는 맛있었음. 육회도 괜찮았고 이 우대갈비도 맛있었다. 와인과 생맥주 무제한이었는데 와인도 그닥 맛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테이블 위의 그릇들을 바로바로 치워주지 않아 불편하게 한쪽에 쌓아놓고 식사해야했다. 쩝.. 매우 불편.. 아침은 부페를 이용하지 않고 한식 도시락 한 개만 배달시켰다. 이렇게 옴. 이걸..

의외의 오뎅 맛집 - 설악 케이블카 전망대

눈 덮인 설악산은 역시나 멋졌다. 멋진 건 당연한 거고 의외의 오뎅 맛집 발견!! 떡볶이가 6천원 오뎅이 2꼬치에 4천원 좀 사악한 가격이지만 뭐.. 원래 이런 곳은 다 그런 거지 뭐~ 암튼 떡볶이도 맛있지만 이 오뎅이 진짜 맛있었다..ㅎㅎ 국물도 맛있고~~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권금성까지 걸어가려면 겨울에는 등산화와 아이젠 필수라고 한다. 그런 준비 없이 간 우리는 그냥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내려왔지만... 암튼.. 멋있었다~~ 커피 마시고 있는데 도마뱀 모양의 눈덩이 발견!!

봄동전!! & 비상주 오피스 사업

우와.. 봄동전 넘넘 맛있었다. 명퇴한 쌤 댁에 방문했더니 이 맛있는 걸 직접 부쳐주셨다~~ 또 다른 쌤이 준비해오신 샐러드와 빵들 그리고 행복한 수다~~~ 비상주 오피스 사업을 하시게 되었는데.. 잘 되시길~~ 나도 지인들과 스터디모임 하게 되면 오피스 이용해야겠다~~ https://naver.me/51aO3DLb 스페이스엑스키 잠실점 : 네이버 블로그리뷰 1 m.place.naver.com

헉.. 아들이 만 14세가 되었다. 청약통장을 만들어야겠다.

미성년자의 청약기간 납입기간을 확대했다. 5년, 600만원으로 질문 1) 그럼, 몇 살부터 넣으면 되나? 만 14세부터 질문 2) 성년의 기준은 몇 살일까? 만 19세 질문 3) 가입기간 만점은 몇 살 때? 만 29세(만 14세부터 청약통장에 납입하기 시작했다면 15년이 지난 만 29세 때 가입기간 만점으로 17점을 얻게 된다.) 질문 4) 매월 얼마씩 넣을까? 10만원씩 질문 5) 준비물은? -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상세) - 보호자신분증 - 도장

열 남편 안 부러운 부자 메이트 - 부자언니 부자연습

함께 부자의 길을 가는 나의 소울 메이트 하나, 남의 집 열 남편이 안 부럽다. 나도 부자 친구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하지 말고 마음 맞는 친구를 물색해보라. 친구와 함께 부자로 성장해나가는 거, 얼마나 멋진가? 부자 메이트를 만드는 것보다 완벽한 노후 대비는 없다. 돈 모으는 것만 노후 대비가 아니다. 재테크도 하고 노년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친구도 만들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 먹고다.

치매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할 수 있는 말

치매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대체로 기억해야 하는 걸 질문하는 것이 안 되는 것 같다. 기억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니까... - 오늘 점심에 뭐 드셨어요? - 이 블라우스 새로 샀어요? - 내가 누군지 아세요? - 뭐 하고 싶으세요? - 그거 저번에도 말씀하셨어요. -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이해가 안 되네. - 왜 물으세요? - 머리 깎으셨어요? - 지금 몇 시예요? - 오늘 뭐 하셨어요? - 그 드라마(특정 프로그램) 보실래요? 치매환자에게 할 수 있는 말 - 블라우스 예쁘다. 처음 봤네. - 아빠, 아빠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 산책 갈까요? - 재밌네. 난 몰랐어요. - 제가 잘 못 알아들었어요. -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흥미로운 질문이에요. - 얼굴이 좋아 보여요..

치매 알아가기 2024.02.09

바빠서 재테크 못 하는데 밥은 어떻게 먹니?

이 부자언니는 참.. 솔직하고 뼈 때리는 말을 잘 한다. 학교에 있을 때 내가 약간 그랬는데.. 막 뼈를 때리고 다녔는데.. ㅎㅎ 바빠서 재테크 못 하면 밥은 어떻게 먹니? 시간이 아니라 시간 관리가 없는 것.. 시간을 똑똑하게 쓰자.. 아무리 바빠도 부자로 가는 길을 미루지 말자.. 우리가 정말 바빠서 재테크할 시간이 없는 것인지.. 재테크하는 데 시간을 낼 마음이 없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자. 재테크는 반짝 이벤트처럼 잠깐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밥 먹고 숨 쉬는 것과 같은 일상이 되어야 한다. 밥 먹고 숨쉬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듯 재테크도 나의 생활 중 일부로 녹아들어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