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2

일요일엔 무조건 원데이트립

오늘은 팔당 물안개 공원 - 포사이 쌀국수집물안개 공원은 산책하기 좋았다.쌀국수집은... 흠...맛집이라고 떠도 항상 맛있는 것은 아니구만.. https://naver.me/52RVidgK 네이버 지도팔당물안개공원map.naver.com 눈이 많이 와서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넘 좋았다.일요일엔 무조건 원데이트립을 가야겠다.남편이 있으면 남편과 함께남편이 없으면 나혼자..남편은 서울을 안 좋아하고 나는 서울을 좋아하니 남편 없을 땐 서울로! 흠... 양은 많다... 그건 인정!

내가 지닌 것에서 약점과 단점은 없다. 단지 가능성만 있을 뿐이다.

언리쉬 장 루이 콘스탄자(프랑스 완더크래프트 로봇 연구소 소장)에게는 장애인 아들이 있다. 다리가 불편한 아들은 태어나서 한번도 자기 힘으로 걸어보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해왔다.그러다 2021년 여름, 열여섯 살이 된 아들은 휠체어에서 일어나 인생의 첫 번째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 아버지의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덕분이었다."다리 불편한 아들의 존재가 예전에는 그리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내 상황과 내가 지는 도구를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아들의 장애가 그에게는 '핸디캡'이 아니라 '언리시의 기회'가 된 것이다. 내가 지닌 것에서 약점과 단점은 없다. 단지 가능성만 있을 뿐이다. 출신이나 경력이 어떻든, 장애가 있든 없든 그저 특성에 불과할 뿐 핸디캡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