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설악밸리
3번째 방문이다.
지난 2번이 너무나도 좋았어서 이번에 또 잡은 건데..
이번에는 석식 부페가 넘 별로였어서 실망을 주었다.
설악 밸리 내에 있는 루체른 객실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객실이다.
넓고 좋았다.
석식 부페가 질이 떨어졌다.
예전에는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해산물들 질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낄 수 있었다.
새우랑
la갈비는 맛있었음.
육회도 괜찮았고
이 우대갈비도 맛있었다.
와인과 생맥주 무제한이었는데
와인도 그닥 맛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테이블 위의 그릇들을 바로바로 치워주지 않아 불편하게 한쪽에 쌓아놓고 식사해야했다.
쩝.. 매우 불편..
아침은 부페를 이용하지 않고 한식 도시락 한 개만 배달시켰다.
이렇게 옴.
이걸 펼쳐놓고 컵라면이랑 먹고
커피 마시면 딱이다.
눈 쌓인 전경은 넘 멋있었다.
저기 바위위의 발자국은 어느 새의 발자국일까~
양과 사슴들은 그대로 잘 있었다.
그런데 토끼들이 싹 사라졌다.
리조트내에서 돌아다니는 토끼 넘나 귀여웠는데!!
다 어디로 간 거지?
이것은 내 발자국..ㅎㅎ
아침 식사
이렇게 먹으면 가성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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