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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지 말라.(전투무하 0920)

전업 투자자의 무해한 하루 - 0920* 산책 * 본 것 : 하와이대저택, 남한테 시간을 기부하지 마라.'시간'이 가장 비싼 건데.. 우리는 시간을 쉽게 내주는 경향이 있다.죽어갈 때 전재산을 바쳐서라도 사고 싶은 게 시간이다.부자들은 시간을 함부로 내주지 않는다. 70 밖에 못 사는 인생... 7천년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독서를 통해서 그 시간을 늘려라. 아무런 시련이 없는 사람들은 위험하다.시련이 없다는 사람은 신이 버린 사람이다.시련이 있다면 아... 뭔가 나를 만들려고 하는구나.견디면 성장하고 단단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70년을 산다고 믿지만 진짜 당신의 시간은 며칠 뿐이다. 거절을 당하면 화를 내면서 왜 자기 자신은 평생 거절하는가?살면서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본다.뛰어난 사람..

AI가 투자 분야를 정복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학 개론 한정수 작가의 종목 선정 내러티브를 따라가보면 진짜 멋지다! 란 생각이 든다.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해서 이 정도로 설명 가능하도록 더욱더 공부해야겠다는 반성과 함께!펀더멘털과 함께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 - '팬덤을 모을 수 있는 회사인지'투자자들을 회사의 팬으로 만들어 버리는 회사는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고, 내러티브를 탈 때도 폭발적인 상승을 만들어내는 힘을 지닌다.테슬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팔란티어, 아이렌 등 모두 극성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어? 아이렌도? AI 시대에 앞서가는 방법은 결국 '사람'이다.AI가 아직 투자 분야를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것도 인간의 감정만큼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사람들'을 잘 이해하는 능..

내 번아웃은 걱정 마, 엄마. 나는 ‘번’을 한 적이 없거든 #5

부제 : 장기 투자, 좋아하는 기업을 고르고 오래 함께 가라 “내 번아웃은 걱정 마, 엄마.나는 ‘번’을 한 적이 없거든.”흠….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번아웃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대답이다.정말 자!랑!스럽구나. 아들아…. 그런데 생각해보니 투자에서는 이 성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전업투자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계좌의 평가액이 곧 나 자신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평가액이 계속 내려가면 초조해진다.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성급하게 매수하고,겁이 나서 매도하고,멀쩡한 종목을 다른 종목으로 바꾸고,잘 지키던 투자 원칙까지 갑자기 뜯어고친다.하지만 불안해서 한 행동이 반드시 계좌를 구해주는 것은 아니다.오히려 평가액이 더 빠르게 줄어들 수도 있다.그리고 평가액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고 ..

남들한테 칭찬 받는 지옥에 사느니 차라리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는 천국에 사는 길을 택하거라. 전투무하0920

전업 투자자의 무해한 하루 - 0920 * 읽은 것 : 쌍갑포차남들한테 칭찬받는 지옥에 사느니 차라리 남들한테 손가락질받는 천국에 사는 길을 택하거라.캬~~ 그 옛날에 이혼해서 온 딸에게 이렇게 멋진 얘기를 해주는 엄마라니!!힘내요.때로 깊은 감정의 골에 빠져도 마음을 가만가만 귀하게 달래가며 큰 길을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세요.... 변화하는 시간의 어느 시점에 장미 씨가 쌓아 올린 작품 속의 흔적들을 알아주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 산책~ * 아들과 함께 공부아들이 엘니뇨 어렵다고 가르쳐달라고 했다.나는 알까? 나는 화학 전공인데... 쩝..그래... 내 상식 늘린다 생각하자! 하고 장풍쌤과 열심히 공부한 후 가르쳐줬다.기본 문제 맞추면서 자기가 뭐 엘니뇨 마스터라나 뭐라나 하더니수능형 문제..

노동자도 자본가도 아니다.... AI가 만든 '제3의 계급'

호모플루티아 : AI를 활용하여 노동 소득도 늘리고AI를 활용하여 자본 소득도 늘리는 노동자도 자본가도 아닌 새로운 계급 회계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일을 AI가 대체하고 있다.신입변호사, 신입회계사 등을 뽑지 않고 있는 가운데AI를 활용하여 이미 그 분야에서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더 많은 노동 소득을 올리고 있다.또한, 그 사람은 자본가이기도 하다. AI를 활용하여 혹은 AI 인프라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더 많은 자본 소득도 올리고 있다.노동자도 자본가도 아닌 제 3의 계급, 호모플루티아족

코리아나 미술관 & 화장 박물관

도산 공원에서 나와서 코리아나 미술관을 갔다.산수 풍경무료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아무도 없다!! ㅎㅎㅎ 난 이런 우리 옛그림 산수화를 보면거기 있는 사람들을 찾아본다.재미가 쏠쏠하다.나뭇잎으로 비 피하는 거니~~~귀여워~~뒷짐지고 산 구경하는 두 분~자식들에게 줄 떡을 나르는 어머니? 아마도?와~~ 이렇게 좋은 곳에서 낚시하면물고기 안 잡혀도 행복하시겠어요~앞장 선 아저씨가즈아~~~ 이번엔 뒤에 선 아저씨가즈아~~이렇게 멋진 폭포 옆에서 친구랑 막걸리 한 잔 쫙~~~ 하면 진짜 맛있겠다.아이고... 엄청 구부린 허리를 보아하니... 많이 힘드신가봅니다.삶의 무게..빌레로이보다도 이쁜 우리의 접시?이 눈 언제 치우나...눈 치우는 아저씨 옆에 아버지와 아들혼자 뭐 하는지 모르는 이 아자씨와~~..

도서관 컨셉의 루이비통 도산 & 도산 공원

난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명품관 시간 내서 구경 가는 것도 쇼핑하는 것도 시간 아깝고 돈 아깝다.2021년에 주식이 잘 되어서 매일매일 평가액이 올라갈 때, 그야말로 졸부 느낌으로 명품 막 사고 그랬는데...지금 생각하면 아깝다. 그때 산 거 전혀 안 쓰고 먼지만 뽀얗게 덮고 있다. 그런데! 루이비통이 도서관 컨셉으로 팝업 매장을 만들었다는 것이다!!그건 참을 수 없지~~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책상과 책장 컨셉 역시나 비싸다..펜도 백만원이 넘고 다이어리 커버도 백만원이 넘고다이어리 속지도 따로 얼마였는데 기억이 안 난다. 이 조명도 예뻤지만이제 가격 물어보길 포기함.ㅎㅎㅎ 루이비통에서 파는 트래블북이다.그림체가 예뻐서 한참을 봤다. 특히 베트남이 예쁜 것 같다. 트래블북 서울도 있다. 이 두 사람이 그..

월급이 더 위험하다 - 전투무하 0916

전업투자자의 무해한 하루 0916 * 본 것 : 하와이대저택 미국 부자들은 실제로 어떻게 사는가?[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을 보면 진짜 부자는 벤츠 타는 사람이 아니라 옆집에 사는 검소한 사람이다. '부유한 블루칼라'기술자 자영업자 중에 부자가 많았다. 이웃집 백만장자 책을 쓴 토머스 스탠리의 새책 [부자들의 선택]부자들은 머리가 좋았겠지?부자들은 좋은 대학을 나왔겠지?부자들은 학점도 좋겠지? 토머스가 연구한 부자들은 재산순으로 줄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사람이 430만 달러.. 2000년 조사니까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10억원이 넘는 재산을 갖고 있었다.연간 소득은 우리 돈 6억원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1위 정직2위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3위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4위 배우자5위 남들보다 ..

공부를 통해 자존감의 분산 투자에 성공했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학개론 나부자 : 100억원의 자산 중 자존감의 90%가 이 자산에 기반, 만약 100억의 자산이 50억으로 줄면 자존감도 45%나 폭락함.나공부 : 100억원의 자산 중 자존감의 30%만 이 자산에 기반, 만약 100억의 자산이 50억으로 줄어도 자존감은 15%밖에 타격이 되지 않는다. 나의 자존감 포트폴리오는 수십억원을 벌고 직장을 퇴사했던 2021년 3월까지만 해도 나부자씨에 가까웠다.하지만 자산이 점점 커질수록 자산의 변동성이 자존감을 휘두르는 경험을 하면서, 자존감 포트폴리오에서 돈 대신 능력의 비중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나는 가진 돈을 모두 잃더라도 얼마든지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오! 이건 나도 마찬가지!모두 잃어도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

폼 나지 않는 특기를 자랑하기 (전투무하 0915)

전업투자자의 무해한 하루 0915* 산책 * 읽은 것 -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오! 딱 나네!이세라? 많이 들어봤는데?했는데 언더스탠딩에 새로운 전시를 소개하는 분!기억이 났다. 얼굴이 엄청 예뻐서 아나운서 출신인가.. 했는데..기상캐스터 출신이었다.(산티아고 순례길) 완주를 목표로 하지 않았던 것이 완주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완주보다 중요한 건 그날그날의 바람과 햇살과 풍경을 충분히 느끼는 거다.... 오래 매달리기, 오래 달리기, 오래 걷기... 쓰고 보니 나는 별다른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들,버티면 되는 것들을 주로 잘하는 것 같다.이렇게 폼 나지 않는 특기라니..그렇지만 어쩌면 인생을 사는 내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폼 나지 않는 특기 많다.책 사기매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