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거울못 식당https://naver.me/FxXkKxpF 거울못식당 : 네이버방문자리뷰 294 · 블로그리뷰 109m.place.naver.com 파스타는 맛있었는데!!피자는 쏘쏘..그렇지만 이곳은 전망이 넘 좋은 곳~~ 존경하는 선배쌤과 함께 식사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거 보고 공부함..파란색은 내 의견 주택 담보 대출이 너무나 빠르게 늘고 있다.2022년 1~7월까지 주택담보대출 12.2조원 증가2023년 1~7월까지 주택담보대출 21.9조원 증가2024년 1~7월까지 주택담보대출 32.1조원 증가 헐 심각...정부가 대출 풀어줘놓고 한은이 금리 인하 안 했다고 깜놀하는 그 무식하고 멍청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누구?   정부에서 대출을 풀어주니 집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르니 불안한 사람들이 집을 사고 대출을 더 받고대출을 더 받으니 집값이 또 오르고...오른쪽 끝 서울시 매매 지수 올라온 거 봐라~~ 23분쯤) 미국의 통화 정책 사이클이 바뀔 때 한번씩 사단이 나요. 금융 위기가 항상 그떄 발생을 했어요.그런데 미국 내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한 위기라 해도 위기는 미국에..

이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데... 이때 금값은 어떻게 될까?매우 궁금했다.삼프로에서 나오길래 유심히 봤다. 결론은 경기 침체 있을 경우(노란색 그래프) : 즉, 금리인하 시작하고 6개월까지는 급등, 그리고 18개월까지도 일반적인 수치보다 높은 수준 유지 경기 침체 없을 경우(빨간색 그래프) : 즉, 금리인하 시작하고 18개월 정도까지 쭉 일반적인 수치보다 낮은 수준 유지  금리 인하는 정해져있고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 예상한다면 금 buy!경기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면 금 sell!!  난 아무것도 예측하지 못 한다!는 신념의 자산배분 투자자이므로 그저 비율(3%)만큼 금을 사둔다~~

기념품 샵 먼저 들름. ㅎㅎ 요 쟁반 맘에 들어 기념품으로 사옴.왼쪽 것으로.. 자석도 이쁘다~~ 요람   아이들의 가장 큰 선생님, 자연북미 원주민에게 자연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는 고맙고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북미 원주민들은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배우기를 바랐습니다.   티피대평원 원주민 부족의 보금자리, 티피 이렇게 모형으로 실제 만져볼 수 있게 해주었다.부들부들한 가죽으로... 촉감이 아주 좋았다. 말에 요람을 저렇게 달고 달릴 수가 있다.야~~~ 강하게 키우는구만~~ 확대해서 보면 이런 식~~이런 주거 형태에 살던 원주민들도 있었다.모두다 티피에서만 살았던 것이 아니다.이글루도 원주민들이 살았던 곳원주민들의 다양한 공예품존경의 상징인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뭔가에 골똘한.. ㅎㅎ 넘 귀여..

마지막 나무가 사라진 후에야마지막 강이 더럽혀진 후에야마지막 남은 물고기가 집힌 후에야 그대들은 깨닫게 되리라.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시애틀의 크리족 원주민 추장  대중의 반응만 좇으며 살다 보면 자기 자신이 용해되어 사라진다.... 인기를 얻을 때는 한없는 고양감에 취하다가 인기가 없어지면 열패감의 나락으로 추락한다.타인의 반응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놓치게 되는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인기를 얻는 쪽을 선택한다면 결국 사회주의자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해야 하는데 천칭 좌우에 놓고 양쪽의 무게를 달아보니 얻는 것에 비해 잃는 것이 너무나도 크다. 더 이상 '지금의 나'이기를 포기하라는 얘기 아닌가!

좌파 아빠의 자식 교육 분투기 대학 서열화로 인한 극악의 입시 경쟁, 부모의 불안감을 부추겨 이윤을 추구하는 사교육 시장, 그 아수라장에 내몰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청소년들. 사회주의자라면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며 공교육 정상화를 외쳐야지. 오해가 있을까 싶어 말하는데 내가 사교육 그 자체를 악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다. 우리 애들도 사교육으로 피아노와 미술을 한다. 입시에만 매몰되면 자칫 더욱 중요한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된다. 어떤 능력이냐고?누구나 성인이 되면 부모와 학원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사회에 진출하고 독립된 존재로서 정답이 준비되지 않은 새로운 문제의 해결을 요구받는다. 입시 사교육은 단답형 문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훈련 일변도라 이러한 상황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장..

원래는 어제인 8월 27일날 리밸런싱을 해야했지만어제 넘 바빴던 관계로 오늘 아침에 한다. 8월 5일 급락 이후 잘 나가던 주식이 다시 꺾였다.이익률이 75.09%로 조금 내려앉았다. 1. 주식 비율이 69.86%로 목표 비중 70%에 부족하므로 주식을 매수한다.- CDNS : 매수 2. 채권 비율이 20.11%로 목표 비중 20%를 넘어서므로 채권을 매도한다.- MBB : 익절 3. 금과 은 비율이 3.05%로 목표 비중 3%에 근접하므로 매수, 매도하지 않는다. 4. 비트코인 비율이 3.00%로 목표 비중 3%와 일치하므로 매수, 매도하지 않는다.

친절을 베풀었다면.. "저는 지금까지 친절도 선행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 "저는 성공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쉽게 배반도 했고요. 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불행했을 거예요. 저는 오직 저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걷는 게 참 좋아요. 마냥 걷다보면 좋지 않은 생각도 다 잊을 수 있지요. 산책하면서 난생처음으로 알았어요, 자연이 이토록 아름답다는 사실을." 당뇨병을 계기로 하루에 10킬로미터를 산책하는 일흔의 할아버지가 있었다.  "전에는 마냥 앞만 보고 달렸으니까요. 건강보다 회사 일이 우선이었지요..... 직접 운동화를 신고 걸어보니 신기하게도 참 재밌네요. 이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멀리까지 산책하는 게 낙이에요." 일 중독자는 열이면 열..

파란색은 내 의견) 이 책은 2022년 5월인플레이션이 진짜 왔구나!!!주가가 완전 나락 가고 있을 때 출간되었었다.그때의 주가를 한번 봐보자. 현재 나스닥 지수는 17,877.79인데2022년 5월 11,354.62였다.2021년말 16,000 넘어 올라가던 나스닥이 나락 가고 있었다. 그때는 정말 무서웠다.이 책을 읽고 얼른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겠다... 생각했었다. ㅎㅎ 그럼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 있는 지금.. 왜 읽느냐?인플레이션 대비 투자가 서술되고 있다면 그 반대로 투자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는 발상에서 다시 읽어봤다. 투자할 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아무리 애플, 마소라는 튼튼한 기업이라도 코로나 19와 같은 거시경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주가 폭락을 피하기 어렵다.글로벌 금융위기 ..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선생님, 화병이 생길 정도로 참고 인내하기만 했던 제 인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모두가 성실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반대로 '악랄한 파렴치한'은 오래오래 사는 경우가 많다. ... 묵묵히 참는 일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는 아닐까? 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