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3

우울한 사람들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에너지가 없다.

엘네 살 우울이 찾아왔다. 나만의 장점을 찾아 그걸 나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운동에 자신 있다면 운동으로남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에 자신이 있다면 경청을 그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그러다 보면 어느새 외모는 모든 것의 기준이 아닌, 수많은 기준 중 하나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울한 사람들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길 에너지가 없다.그런 무능한 스스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더 고통스럽다.가족과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환자의 옆에서 그가 규칙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돕는 것이다.제시간에 자고, 제시간에 일어나고, 제시간에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그리고 너를 응원한다고, 작고 연약해진 너의 이런 모습마저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 때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잊지 않기 위해 캡처해둔다. I'm not Fucking 개돼지! 이 글은 진짜 베댓이었다.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 때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 단테   1년 후 결국 다시 우리 찍어준다.무소속으로 나와도 찍어준다.- 윤상현(국힘당)  그날 본회의장 떠난 105인  권력의 개고향 올 생각 마  https://youtu.be/TX9UtBij_t8?si=ZYnQebpTsu54fvIB

다시 본 영화 국가부도의 날

알고리즘에 이게 떴다.내가 이쪽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것이겠지? 국가의 위험관리능력에 대한 무능과 무지에 자기 인생과 돈을 걸겠다는 유아인존나~~ 멋있어 환율 폭등을 예상한 유아인그때 당시 환율 800원대 2000원까지 가는 것을 예상 달러를 사들이고주가가 떨어진다는 풋옵션을 사들인다. 결국 그 날이 온다.수많은 은행들 종금사들이 무너지고기업들이 무너지고각 가정의 가장들이 직장에서 잘리고많은 집들이 경매로 넘어가고..  다른 사람 망한 걸 보고마냥 좋아하진 못하는 남자... 이렇게 되면 국가에서는 뭐라고 할 것인가...제가 잘못했습니다.... 할까??노노...국민들에게 너희들이 사치해서 그렇다... 너희들이 부에 취해 있어서 그렇다...할 것이다.그러나 나는 그 정치인들의 놀음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