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시 늘 노력하면서도 불안감은 줄지 않고, 몸부림은 점점 치열해진다. '자기 계발'은 어느덧 '자기 착취'로 이어진다.이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나를 더 채우고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을 멈추자.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재정의'가 답이다.우리는 지금까지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새로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 많은 자격증, 더 높은 학위, 더 넓은 인맥 등등.. 그런데 또 새로운 것이 나온다. 이전 것은 무용지물이 되고 또 더 많은 자격증과 학위, 최첨단 장비에 매달린다.뫼비우스의 띠가 따로 없다. 언리시는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내게 없는 것을 새로 만들거나 갖추려 하는 대신에 이미 가진 것을 다시 살피고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타격에서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