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걷히고 있는 지금 필독! -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오건영

파란색은 내 의견) 이 책은 2022년 5월

인플레이션이 진짜 왔구나!!!

주가가 완전 나락 가고 있을 때 출간되었었다.

그때의 주가를 한번 봐보자.

 

현재 나스닥 지수는 17,877.79인데

2022년 5월 11,354.62였다.

2021년말 16,000 넘어 올라가던 나스닥이 나락 가고 있었다.

 

그때는 정말 무서웠다.

이 책을 읽고 얼른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겠다... 생각했었다. ㅎㅎ

 

그럼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 있는 지금.. 왜 읽느냐?

인플레이션 대비 투자가 서술되고 있다면 그 반대로 투자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는 발상에서 다시 읽어봤다. 

투자할 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아무리 애플, 마소라는 튼튼한 기업이라도 코로나 19와 같은 거시경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주가 폭락을 피하기 어렵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코로나 때보다도 그 낙폭이 훨씬 크고 기간 역시 더 길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년 하반기쯤(미국 대선 6개월 후쯤) 세계 경제에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매크로가 무너졌을 때 자산들이 어떻게 되는지 공부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 증시는?

채권은?

금은?

비트코인은?

달러는?

한국 부동산은? 

 

지금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이렇다.

 

세계 증시는? 폭락

채권은? 급등

금은? 상승

비트코인은? 폭락

달러는? 급등

한국 부동산은? 폭락 

 

 

인플레이션 시기 즉, 금리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 채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한다고 가정해보죠. 금리가 많이 올라서 주식시장이 힘겨운 모습이빈다. 그때 안전 자산인 채권이 버텨줘야 하는데, 이런... 장기채권을 잔뜩 담아준 거죠. ... 장기 채권의 가격 하락이 상당히 크기에 안전 자산이라고 할 수 있을 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기에는 장기 채권의 가격 오름 예상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 월세, 배당주

금리가 오르면 월세를 받는 자산이 고전하곤 합니다. 

 

과거 금리 상승기에 고배당주가 다소 고전하는 경향을 보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 인하기에는 월세 자산과 고배당 주식이 좋을 것으로 예상

금리 상승기에 대처하는 법 - 주식

 

금리 상승기에는 고 per 주식들이 먼저 타격을 받는다. 즉, 성장주 고전한다.

 

금리 인하기에는 고 per 주식들(성장주) 주식들에게 좋다?!!

 

그러나, 반드시 파란색처럼 가지 않는다. 경기 침체와 동반한 금리 인하기에는 고per 주식들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고 월세도 받을 수 없다. 경기 침체라 공실인데 어떻게 월세를 받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