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선생님, 화병이 생길 정도로 참고 인내하기만 했던 제 인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모두가 성실하다.
....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반대로 '악랄한 파렴치한'은 오래오래 사는 경우가 많다.
... 묵묵히 참는 일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는 아닐까?
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바란다.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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