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저녁은 섬향기로 pick!! 이 깡타비어 넘나 맜있다!! 이 '깡타'라는 말은 '깡패 타조'라는 뜻이다. ㅎㅎ 뒤에서 자세한 설명 첨부 옛날 도시락도 맛있었다. 3인 바베큐 세트 워낙 요즘 바베큐 세트 잘 나오는데가 많아서 특별함을 느낄 수 없었지만 무난했다~ 남이술술 소주도 넘나 맛있었다~~ 숙소 미니바가 무료 아닌가? ㅎㅎ 거기서 캔맥주와 견과, 양갱 등등 꺼내서 집에서 싸온 육개장 사발면이랑 먹었다. 완전 꿀맛~ 깡패가 된 타조 숙소에 있는 이 책 재미있다 남이섬에 놀러오면 꼭 읽어보시길.. 암튼 이 책에 의하면 남이섬에 타조를 원래 풀어놓았었는데 이 놈이 완전 깡패라 관광객들을 쪼고 때리고 급기야 관광객의 핸드폰까지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을 우리에 가둬놓을 수 밖에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