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저번에는 포레스트.. 별장식으로 된 곳에서 이번에는 레스트리... 콘도식으로 된 곳에서.. 거실 작은 방 화장실 1 큰 방 화장실 2 단지 산책 여긴 마묵 라운지 읽고 싶은 책들이 꽤 많았다. 디카페인 커피도 팔아서 따뜻하게 마시며 책을 읽었는데 완전 좋았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식구들 방으로 보내고 혼자였기 때문에?? ㅎㅎ 이렇게 둘레길, 산책길이 잘 되어있는데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꽤 가파르다. 노약자는 함부로 시도하지 마시길.. 나도 노약자였는데... 올라가면서 후회 많이 했다. 전에 왔었을 때는 없었던 무유아틀리움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거기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걸 봤어야 했는데... 1시부터라.. 못 봤다.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