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好好好)-좋아하는 것들 244

속초양양여행 (속초 아이 한번은 타 볼만~~)

이번 여행 일정은 1일차 : 쏠비치 체크인 - 속초항아리물회(점심 식사) - 속초아이 - 쏠비치 전용해변 산책 - 송이(저녁 식사) - 야경산책 - 치킨(야식) 2일차 : 베이커리까페(아침 식사) - 오션플레이 - 하조대반점(점심 식사) 쏠비치 룸은 바다 조망이라 좋았으나.. 넘 넓은 방을 비싼 가격에 묵은 것 같다. 다음 번에는 좀 작은 방으로 예약하자. https://jajakjajak.tistory.com/1897 쏠비치 양양 호텔 프레지덴셜(로얄) 스위트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aemyung.sb.yy.room.hotel_7.ds/dmparse.dm 쏠비치 양양 | 객실 | 호텔 | 프레지덴셜(로얄) | 소노호텔앤리조트 세면류 타올 / 비누 / 아로마티카 로..

하조대반점, 송이(쏠비치내 한식당), 속초항아리 물회

하조대 반점 https://naver.me/FWJfh7Zk 하조대반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37 · 블로그리뷰 220 m.place.naver.com 2시까지만 영업하는 곳 2시 이전에도 재료 소진되면 그만 문 닫는 곳 와... 부럽다.. 해물짬뽕 생홍합을 듬뿍넣어준다. 보통도 맵다. 다음에는 순한 맛으로~ https://naver.me/FNmGIpLK 송이 : 네이버 방문자리뷰 77 · 블로그리뷰 27 m.place.naver.com 양양 쏠비치 내에 있는 한식당 송이 모듬전과 막걸리 모듬전 맛있었다~ 막걸리는 맛있었으나 도수 넘 낮았다. 바로 소주로 교체 https://naver.me/FpXMmiGs 속초항아리물회 : 네이버 방문자리뷰 8,555 · 블로그리뷰 5,440 m.place.nave..

쏠비치 양양 호텔 프레지덴셜(로얄) 스위트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aemyung.sb.yy.room.hotel_7.ds/dmparse.dm 쏠비치 양양 | 객실 | 호텔 | 프레지덴셜(로얄) | 소노호텔앤리조트 세면류 타올 / 비누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샴푸,바디워시,컨디셔너) / 가운 www.sonohotelsresorts.com 지인 찬스로 이 방을 묵어보았다. 아침에 일출 보려고 방에서 대기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고 구름 위로 뜨는 해만 나중에 볼 수 있었다. 어쨌든 바다조망 끝내준다. 호텔 야경 사진 거실 3인 가족이 묵기에는 거실이 지나치게 넓었다. 그냥 실버(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묵어도 될 뻔.. 방에서 보는 야경은 끝내줬지만~ 냉장고 안에 있는 이것들은 전부 공짜 안방에 있는 화장실 6인용 식탁..

투자 수다(in 앤드테라스 스타필드 하남점)

https://naver.me/GrMsaV55 앤드테라스 스타필드 하남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090 · 블로그리뷰 564 m.place.naver.com 좋은 분과 즐거운 식사 투자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이 분이 오늘의 수다를 잘 정리해주셨다. https://blog.naver.com/cherry_forme/223359109344 책마을 스승님과의 만남 저에게는 경제 멘토가 세 분 있습니다. 첫 번째 멘토 강환국, 나의 고등학교 돈 많은 친구 2 중 1 명 이지... blog.naver.com 테라스 플래터 이 빵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이것도 상당히 맛있었다~~

파이어족이 되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그냥 하던 것을 더 길게 할 뿐이다.

파란색은 내 생각 파이어족이 되면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줄 알았다. 그러나... 난 더 많이 책을 읽고 더 많이 산책하고 더 자주 커피숍을 가고 더 많이 일일혼여행을 갈 뿐이었다. 이마저도 엄마 치매 발병 후에는 스톱되었지만.. 내가 이상한가... 하던 찰나에 최성락 교수의 책을 보았다.(50억을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다치바나 다카시는 보다 많은 시간을 책만 보는 데 사용하고 싶다는 이유로 문예춘추 기자직을 그만두었다. 천경자, 이왈종은 미대 교수면서, 그림을 그리겠다는 이유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김정운 교수도 교수를 그만두고 여수에 내려가 책을 읽는 삶을 택했다. 결국 난 혼자 있는 시간만 굉장히 늘어났다. 친구들과 만나기는 하지만, 이전과 똑같은 빈도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이전..

세번째 방문인데.. 실망을 준..켄싱턴 설악밸리

켄싱턴 설악밸리 3번째 방문이다. 지난 2번이 너무나도 좋았어서 이번에 또 잡은 건데.. 이번에는 석식 부페가 넘 별로였어서 실망을 주었다. 설악 밸리 내에 있는 루체른 객실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객실이다. 넓고 좋았다. 석식 부페가 질이 떨어졌다. 예전에는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하나하나 전부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해산물들 질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낄 수 있었다. 새우랑 la갈비는 맛있었음. 육회도 괜찮았고 이 우대갈비도 맛있었다. 와인과 생맥주 무제한이었는데 와인도 그닥 맛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테이블 위의 그릇들을 바로바로 치워주지 않아 불편하게 한쪽에 쌓아놓고 식사해야했다. 쩝.. 매우 불편.. 아침은 부페를 이용하지 않고 한식 도시락 한 개만 배달시켰다. 이렇게 옴. 이걸..

의외의 오뎅 맛집 - 설악 케이블카 전망대

눈 덮인 설악산은 역시나 멋졌다. 멋진 건 당연한 거고 의외의 오뎅 맛집 발견!! 떡볶이가 6천원 오뎅이 2꼬치에 4천원 좀 사악한 가격이지만 뭐.. 원래 이런 곳은 다 그런 거지 뭐~ 암튼 떡볶이도 맛있지만 이 오뎅이 진짜 맛있었다..ㅎㅎ 국물도 맛있고~~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권금성까지 걸어가려면 겨울에는 등산화와 아이젠 필수라고 한다. 그런 준비 없이 간 우리는 그냥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내려왔지만... 암튼.. 멋있었다~~ 커피 마시고 있는데 도마뱀 모양의 눈덩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