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아들과 눈물 흘리며 본 강풀의 '26년'

책마을 2024. 10. 27. 22:15

강풀의 만화 대부분은 봤지만

이 작품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어서

넘 가슴 아파서 못 보고 있었다.

 

아들과 같이 읽기에 좋을 것 같아 빌려왔는데

역시... 강풀... 명작이다.

과거를 잊지 마라.

절대 잊지 마라..

 

그들을 오월 영령 앞에 세워야 한다.

한다 한다 한다

 

 

과거를 잊지 마라.

절대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