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를 가르치고 도와주고 잘 키우는 것 말고,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엄마는.... 내 습관과 일상과 생각까지도 다 마음에 안들어 한다. 무엇보다 나를 생각 없는 아이로 아는 것 같다.
뭐든 목표를 가지고 악착같이 해 보란다. 나는 지금 열심히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악착같은 걸까.
수업 안 들어도 돼. 그냥 앉아 있어. 평소처럼 원래 그 시간에 있던 곳에 가서 앉아만 있어. 그렇게 일상을 유지해 가는 거야.
윤슬이 때문에 못 살 것 같았는데 윤슬이 없이도 못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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