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킹산직 시대가 왔다. 블루 칼라로 몰리는 2030

AI의 시대에는 화이트 칼라의 일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오히려 블루 칼라 일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다. 블루 칼라는 정해진 시간만 육체 노동을 하고 퇴근하면 된다.워라밸을 더 챙길 수 있다. 요즘 들어 더더욱 멋있어 보이는 블루칼라 젊은이들~ https://youtu.be/jdAO8F9CaM4?si=0aIUA3b5rH_cr8Xp 이거 보고 공부함. 어떻게 Z세대는 공구벨트를 두르게 됐는가 - 월스트리트 저널 페인트 회사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입사에 엄청 지원해요.  이 일은 몸이 자산이고 성실이 연료입니다.대표는 35살.. 미대 출신이다.  블루칼라에게 노다지가 터졌다. - 이코노미스트 직원들이 거의 다 예체능 계열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해서 실내 인테리어 설계쪽 일을 하기도 했으나 페인트 ..

의대 이상으로 공부하지 않았으면서 왜 의사가 버는 속도 이상으로 돈을 벌려하는가?

투자철학은 생존의 문제'아니, 무슨 2~3년을 투자 철학 정립에 쏟느냐'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의사가 되는데 왜 몇 년씩 공부를 하느냐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런데 왜 유독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은 공부 없이도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의사가 버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수익 내기를 바란다.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가이드나 멘토가 없는 개인 투자자에게는 투자철학과 투자 전략을 탐색하는 시간이 더더욱 중요하다.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첫 3년은 투자철학을 탐색해야 한다'라는 자각을 한 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차피 재테크는 직장의 실무와는 달리 인생 전반에 걸쳐 팔십 평생 해나가야 하는 일이니 조급할 필요가 없다.   타인의 투자..

까대기 알바들의 생생한 현장을 십 대가 왜 굳이 알아야 할까? 까대기 - 만화

아이와 함께 읽은 만화책까대기 까대기 알바들의 생생한 현장을 십 대가 왜 굳이 알아야 할까 싶었다. 뜻밖에 답이 쉽게 나왔다.'이게 바로 어른들이 만든 세상이고 현실이니까.''그곳에도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땀흘리며 살아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