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까페 2군데 - 테라로사 서종과 투썸 서종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서종 문호리로 출동

일단 투썸 서종점부터~~

야외 테라스 넘 예쁘고~~

요렇게 한강 내려가는 길도 있고~~

3층

3층에서 2층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수상스키 타는 사람들.. 재밌겠다~~

1층에서 경제 신문 읽으며 차 마심.

한강 쪽으로 나와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루프탑은 이렇게 생겼고~~~

 

이제 길 건너 있는 테라로사로 이동~~~

테라로사에 이렇게 많은 게 있는 줄 몰랐다.

커피, 

화장품,

베이커리,

서종옥, 

매일상회 1,2관

백미관 아이스크림

보태니컬 잡화점

서종옥 맛나겠다.

꽤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셨다.

매일상회

인근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등의 작품을 팔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백미당 아이스크림도 맛나겠다~~~

고추랑 상추랑 토마토가 튼실해서 사고 싶었다

이 앤 액자와 어린왕자 액자도 넘 예뻤다~

옆에 계곡도 흐르고~

울 아들이 좋아하는 해먹도 있고~~

우리는 예술로 노동한다~~~

오... 뭔가 멋져버려~~~

고양이 두 마리...ㅎㅎ

인형인 줄

예쁜 소품들이 많아 사고 싶었다.

그렇지만 참은 나에게 칭찬을 해준다...ㅎㅎ

이영애 화장품... 비쌈..ㅠㅠ

테라로사~ 내부가 투썸보다 훨 좋다.

담엔 여기 와서 신문 읽어야겠다.

오~~~ 좋아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