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읽었는데...
맘이 넘 따뜻해진다.
정원... 이라고 하는데... 작가가..
넘 좋다~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다.
요새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 기다려주는 어른.
쉽게 단정 짓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좋은 일도 일어난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
1인 시위하는 할아버지
노 키즈!를 붙인
크림빵 맛있는 베이커리
대신 싸워주는 할아버지
다신 안 올께요!
... 크림빵은 맛있어요
어린이 고객을 환영합니다~~~로 바뀐 베이커리
결국 생기는 놀이터
이것저것 다 소중해~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열네 살 우울이 찾아왔다. (0) | 2024.10.09 |
|---|---|
| 딸의 아토피 극복기 (1) | 2024.10.09 |
| 서울 아파트 슈퍼 사이클 진입 - 부동산 트렌드 2025 (8) | 2024.10.06 |
| 산책만 해도 글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은 마음! - 따라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0) | 2024.10.05 |
| 한국에서의 '공부'라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성찰을 위해서가 아니다. - 마음 해방 (0) | 2024.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