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보는 김경민 교수의 책
서울 아파트 슈퍼사이클 진입
"서울 집값은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다!"
서울 아파트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다.
서울 아파트 슈퍼사이클 돌입
상승세가 퍼지는 지역은 따로 있다.
수도권 동남부 강남, 분당, 수지
서울과 맞닿은 곳에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이 있다?
퍼펙트 스톰
모든 지표가 '상승'을 가리킨다.
서울시 아파트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인가
알래스카보다 낮은 서울의 재산세
...
주목해야 할 '핫 플레이스'
PF 사태를 장장 18개월째 끌고 있는 정부
이것은 명백한 정책 실패다.
뭐가 문제냐고? 좀비처럼 끌고 가고 있어서 불량한 프로젝트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았고
토지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며
그 땅은 이제 대출이자연체와 공사비 인상으로 개발을 하지도 못하는 땅이 되었다.
그래서 입주 물량이 부족의 원인들 중에 하나가 되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골든크로스다.
2024년 초 다시 한번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서울 아파트의 새로운 '슈퍼사이클'이 시작됨을 보여줬다.
골든 크로스
주식시장 등에서 가격이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보다 상향하는 것을 이르는 말
이 분석법으로 2013년의 대세 폭등과
2022년의 대폭락 시점을 정확히 도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4년 초, 다시한번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서울 아파트의 새로운 '슈퍼사이클'이 시작됨을 보여줬다.
...
상승이 하락보다 길기에 슈퍼사이클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부동산 사이클이 짧아지는 근래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가격의 '장기간', '폭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전 고점(2021년 3,4분기)까지 뚫을 것이다. 서울은..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수도권으로의 가격 확산이 활발히 진행 중인 반면, 한강 이북 지역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각 지역의 일자리와 직주근접성에서 비롯된다.
강남, 분당, 수지
강남구와 분당구는 누적 상승률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분당은 강남보다 상승세를 조금 늦게 타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 지역의 누적 상승률은 결국 비슷해진다.
하지만 경기도 수지구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수지구의 누적 상승률은 강남구나 분당구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노도성 지역의 가격이 정체되고 있는 이유
1. 강남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2. 또한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좋지 않다.
광화문 정도 가까운데 이 한 구역만으로는 가격이 오르기 쉽지 않다.
아파트 시장은 일반적으로 직장 중심지로의 접근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지역일수록 선호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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