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베풀었다면..
"저는 지금까지 친절도 선행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
"저는 성공을 위해 수많은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쉽게 배반도 했고요. 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불행했을 거예요. 저는 오직 저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걷는 게 참 좋아요. 마냥 걷다보면 좋지 않은 생각도 다 잊을 수 있지요. 산책하면서 난생처음으로 알았어요, 자연이 이토록 아름답다는 사실을."
당뇨병을 계기로 하루에 10킬로미터를 산책하는 일흔의 할아버지가 있었다.
"전에는 마냥 앞만 보고 달렸으니까요. 건강보다 회사 일이 우선이었지요.
.... 직접 운동화를 신고 걸어보니 신기하게도 참 재밌네요. 이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멀리까지 산책하는 게 낙이에요."
일 중독자는 열이면 열 모두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에 반드시 후회했다.
일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은 일을 하지 못하면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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