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를 동시에 하지 않는다. (예: 옷을 입히면서 질문을 하지 않는다.)
- 환자의 말에 관심을 보이고 눈을 맞춘다.
- 최대한 간략하고 분명하게 말한다.
- "왜"로 시작하는 질문 대신 "무엇", "누구", "어떻게", "어디서"로 질문의 문을 연다.
- 부탁을 할 때는 환자가 그 부탁을 실행하기 직전에 해야 한다.
- 치매 환자가 지금 이 순간 듣고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 환자의 (과거) 관심사, 습관, 취미를 대화의 소재로 활용한다.
- "늘", "절대", "원래는" 같은 책망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 실수를 바로잡아 줄 때는 최대한 조용히, 소리 죽여 말한다.
- "요양원"이나 "요양 병원"처럼 환자가 싫어하는 말은 꺼내지 않는다.
- 환자 앞에서 속닥거리지 않는다.
- 어른한테 말하듯 한다.
- 환자가 자기 상황을 모를 것이라고 함부로 예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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