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대체로 기억해야 하는 걸 질문하는 것이 안 되는 것 같다. 기억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니까...
- 오늘 점심에 뭐 드셨어요?
- 이 블라우스 새로 샀어요?
- 내가 누군지 아세요?
- 뭐 하고 싶으세요?
- 그거 저번에도 말씀하셨어요.
-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이해가 안 되네.
- 왜 물으세요?
- 머리 깎으셨어요?
- 지금 몇 시예요?
- 오늘 뭐 하셨어요?
- 그 드라마(특정 프로그램) 보실래요?
치매환자에게 할 수 있는 말
- 블라우스 예쁘다. 처음 봤네.
- 아빠, 아빠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 산책 갈까요?
- 재밌네. 난 몰랐어요.
- 제가 잘 못 알아들었어요.
-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흥미로운 질문이에요.
- 얼굴이 좋아 보여요!
- 몸은 좀 어떠세요?
- TV에 볼 만한 거 있나 한번 틀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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