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1일차 - 해외주식 계좌개설 2일차 - 개인연금 계좌개설 3일차 - 노후 파산하지 않기 위한 투자 마인드 잡기1 4일차 - 현재 자산 파악하기 5일차 - 자산 배분하기 6일차 - 리밸런싱 7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S&P500 8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나스닥 9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다우존스 10일차 - 60대 엄마 자산 설계 해보기 11일차 - 주식 투자 실패 썰 - 투자 마인드 잡기2 12일차 - 채권은 왜 사야하나?(feat. TLT) 13일차 - 금은 왜 사야하나?(feat. IAU) 14일차 - 연금으로는 어떤 etf를 살까? 15일차 - 왜 개별 종목이 아닌 ETF만 얘기할까? 16일차 - 왜 달러 자산만 얘기할까? 17일차 - 책을 읽..

1. 월 배당주 2. 부동산 리츠 회사 :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며 편의점, 약국, 피트니스센터 등을 장기로 임대한다. 6000개에 가까운 점포를 임대하고 있다. 3. s&p 500 포함 회사 4.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온 회사(23년 이상)

현금을 늘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 1. 혹시 찾아올지 모르는 주식 시장 붕괴에 대한 보험 차원 2. 가끔씩 찾아오는 시장의 조정이 있을 때 저가 매수 위해.. ------ 저도 현금 30% 비중 유지하면서 2번처럼 조정 찾아올 때 저가 매수하고요. 10% 이상 주가가 급락한 조정장이 다시 원상복귀를 하는데 평균 43일이 걸린다고 한다. 이러한 조정장에서 주식 보유를 포기하지 않고 즉 시장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더 저가매수하려면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투자자가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즉, 그 기업에 대한 공부를 아주 많~이 해야 한다.

대학에서 패션을 공부하면서 사람이 환경에 얼마나 가차없는지를 알게 되었죠. 사실 학기 내내 옷을 만들고 전시를 하면서 내가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만 해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패션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 대규모로 발주되고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원단 뿐만 아니라 넘치는 만큼 만들고 팔리지 않으면 버려지는 산업 자체에 심한 거부감을 갖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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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해외주식 계좌개설 2일차 - 개인연금 계좌개설 3일차 - 노후 파산하지 않기 위한 투자 마인드 잡기1 4일차 - 현재 자산 파악하기 5일차 - 자산 배분하기 6일차 - 리밸런싱 7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S&P500 8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나스닥 9일차 - 대표 지수와 대표 ETF 공부 - 다우존스 10일차 - 60대 엄마 자산 설계 해보기 11일차 - 주식 투자 실패 썰 - 투자 마인드 잡기2 12일차 - 채권은 왜 사야하나?(feat. TLT) 13일차 - 금은 왜 사야하나?(feat. IAU) 14일차 - 연금으로는 어떤 etf를 살까? 15일차 - 왜 개별 종목이 아닌 ETF만 얘기할까? 16일차 - 왜 달러 자산만 얘기할까? 17일차 - 책을 읽..

수학은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보다 한 권을 풀더라도 오답 노트를 잘 정리하는 게 핵심이다. 틀린 문제 계속 틀린다. 초등학교 때 틀리던 문제 중학교 가서도 틀린다. 하루에 한 문제만 오답 노트에 정리하더라도 꼭 오답 노트를 써야한다. 다음에 그 문제를 또 틀리면? 오답 노트를 펼쳐보고 다시 공부한 후 풀라고 한다. 한번은 더 틀릴 수 있지만 두번째부터는 틀리지 않는다.

이 할머니 진짜 멋있네요. 전 이 분처럼 여행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이 분만큼 재미있는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여기 오니까 웬수 같은 염감탱이가 조금 생각나네 ... 혼자 보기 미안하네... ... 아이고, 뭐가 그리 바빠서 이런 풍경도 못 보고 그리 빨리 갔노. 웬수도 사랑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식물원 까페라고 해서 식물원이 있고 그에 딸린 까페인가보다...했는데.. 쩝... 이걸... 식물원이라고 해야 하나? 마시멜로우 구워(태워) 먹기? - 암 유발할까봐 거의 버렸다. 마시멜로우, 쥐포, 소세지 등 매점에서 판다. 그러나 안 태우고 굽는 사람 못 봤다...ㅋㅋ 체스 한 판~~?? 빵 겁나 비쌈 게다가 맛있는지 모르겠음 각각 6천원, 6천5백원, 7천원 예비 파이어족으로서 이렇게 절망적인 소비를 하다니... 오늘 소비는 실패.. 커피도 각각 5천5백원 여기서 빵은 먹지 말고 앞에서 국밥 한 그릇씩 먹은 후 와서 커피만 마시길 추천 체스가 제자리에 있지 않는 것을 못 참는 강박증? 화장실 갔다왔더니 남편은 유튜브 보고 아이는 닌텐도 하고 창피해서 그냥 빨리 나옴.. 이들과는 그냥 감자탕이나 먹어..

많은 분들이 추천하였듯이 저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인용했던 문장... 거기서 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엄마에게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찰나에 불과한 삶이 왜 때로는 이렇게 길고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 원자폭탄으로 그 많은 사람을 찢어 죽이고자 한 마음과 그 마음을 실행으로 옮긴 힘은 모두 인간에게서 나왔다. ... 별의 먼지로 만들어진 인간이 빚어내는 고통에 대해, 별의 먼지가 어떻게 배열되었기에 인간 존재가 되었는지에 대해 가만히 생각했다. 날 때리는데 가만히 맞고 있는 게 날 보호하는 거야? 착하게 살아라, 말 곱게 해라, 울지 마라, 말대답하지 마라, 화내지 마라, 싸우지 마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그런 얘길 들어서 난 내가 화가 나도 슬퍼도 죄책감이 들어.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