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현금은 30%를 확보해야한다고 했는데요. 그 현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오늘은 그 얘기를 써볼께요. 1. 쌀 때 달러를 산다. 2. 쌀 때 금, 채권을 산다. 3. 공모주 투자에 사용한다. 이렇게 나눌 수 있겠어요. 1번 달러 환율 변동... 꼭 신경 써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1100원 밑으로 달러가 내려가면 무조건 가진 현금의 반을 달러로 환전해놓아요. 환율 변동만으로 10% 이상 그냥 먹기도 합니다.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1년간 달러당 1080원에서 1200원까지 10% 정도 변동이 있었어요. 2020년의 변동은 더 컸었어요. 1100원 밑으로 내려가면 꼭 달러 사둡시다! 2번 이렇게 사둔 달러는 그냥 두어도 환차익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채권이나 금, 원자재 등을 사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