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아들이 한 말 "엄마 내가 떡볶이집에서 차트를 봤는데 엔비디아 그래프가 너무 바짝 솟았어 엔비디아 일부 팔고 가장 떨어진 애 두개 둘둘 나눠 사. 많이 안 오른 애가 누구야?" "어... 네 종목 중에서는 테슬라랑 애플.." "그럼 걔네들 반반 사." ㅎㅎㅎ 웃긴 녀석 별로 복잡하게 생각 안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이 녀석의 수익률을 보면 꽤 괜찮다.. 그렇지.. 비싼 거 팔고 싼 거 줍줍 하면 되지.. 그런데 어른들은 그게 그렇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