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베일 벗은 고1 수능(2028 수능)

이거 보고 공부함. https://youtu.be/Sl_mRSMtN-Y?si=jPodI4w3-2Q_rgZc 202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것 1. 선택과목 폐지 : 국수사과 선택 과목 없고 다 본다. 2. 9월 모의 평가는 8월로 : 그래서 9월 모의평가 결과 보고 수시 지원할 수 있도록 3. 대학 모집단위 반영과목을 일찍 공개 : 입시 전략 설계에 도움을 주기로.. 4. 사회 과학 탐구영역 시험 시간 과목당 10분씩 총 20분 늘었다. 5. 정시에서조차 학교 내신 성적(일반 선택 과목, 진로 선택 과목)을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2,3학년 때 학교에서 수업을 충실히 들으라는 의도경희대의 예) 핵심 과목과 권장 과목으로 나눠서 핵심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감점을 하고 권장 과목을 이수하면 가산점을 줘서..

2025.04.22. 자산배분 비율 조정

오늘은 자산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날이다.다음 스케쥴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고 있다. 오늘은 네번째 조정날채권을 16%로 내리고 금을 9%로 올리고 알트코인을 다 팔고 비트코인을 5%로 올린다.리밸런싱날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자산의 비율은 그대로 둔다. 와.... 미친 트럼프 때문에 리밸런싱 자주 한 것 보시라..원래 리밸런싱은 한달에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헐..일반 계좌에서는 올해 양도소득세 면세 기준(250만원)을 벌써 넘어섰기 때문에 손절 위주로 한다. 1. 채권 비율이 17.04%로 목표 비율 16%를 넘어서므로 채권을 판다.- TLT : 손절- LTPZ : 손절- KODEX 미국10년 국채선물 : 익절- LQD : 익절 2. 금과 은 비율이 8.27%로 목표 비율 9%에 미달하므로 금을 산..

고통을 싹둑 잘라내고 행복만 누리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이 답했다. 삶을 결핍과 고통으로 튼튼하게 엮어야 한다.그런 사람은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가도 추락하지 않는다. "결핍이 만족을 낳아. 풍요가 만족을 낳는 것은 아니야." 칼 융 레드 북 한 번에 나를 꽉 채우면 그 순간부터 지옥이 시작된다.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은 결핍을 없애고 풍족함을 가지면 남은 생이 행복할 거라 믿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통을 싹둑 잘라내고 행복만 누리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인생은 고통과 행복이 꼬여서 만들어진 새끼줄 같은 것이다... 행복만 가지고 살겠다는 사람은 한 줄의 실에 매달려 사는 사람이다..... 여차하면 끊어져 추락하고 만다. 부족함을 자랑으로 여겨라.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거꾸로 살고 있다. 실제 부족한데 풍족한 것처럼 SNS를 온통 허풍으로 ..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고전이 답했다. 독자 여러분께 고전의 유익함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 책을 썼는데,그 유익함의 혜택을 내가 가장 많이 받았다.역시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외치기 시작한 '아침 긍정 확언'은 어느새 1000일에 도달했다. ... 불안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기대감'으로 바꾸고자 매일 아침 10분, 오늘을 향한 기대감을 담은 말들을 외쳤다.그러자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며 삶의 방향이 우상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다음 목표는 엉망진창 도서관을 세워 도서관장이 되는 것이다. 꿈보다 돈을 선택했다. 어쩔 수가 없다고 믿었다. 우리 부모님이 사장에게 진 빚을 다 갚을만큼 돈을 모으게 되면... 꼭 그렇게 해주고야 말겠어. ...

남편이 또 아침고요수목원 어쩌고 하길래 얼른 검색해서 제이드 가든으로 출발왜 남편은 항상 같은 곳으로 가려고 할까? 정답은 알아보기 귀찮으니까... 뭐 괜찮다.. 운전해~~~ 제이드 가든 거의 도착해서 일단 숯불 닭갈비 먹어주고맛이 그닥 엑설런트하지는 않아서 상호는 밝히지 않음...막걸리는 맛있었음...가평 잣 막걸리남편은 운전해야 하니 나만 반 병 마심..제이드 가든 도착!! 가장 맘에 든는 곳은 여기!이끼 정원~~비가 와서 더 그랬는지... 몽환적인 분위기~~ 무려 한잔에 7천원이나 하는 콜드 브루 커피 그래도 산꼭대기에서 빗소리 맞으며 꽃비 날리는 거 보며 마시기 천국이 따로 없었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같이 출장 간 후배가 놀랐어요.분명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보고 와서 남은 추억의 밀도나 양이 다르다는 거죠.... 기왕에 시간을 내어 갔다면 일만 하고 올 게 아니라 쉬는 시간에는 여행자로 살아도 좋습니다....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일체유심조, 모든 일은 내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서울 둘레길이 좋은 이유1. 한 달씩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2. 교통비가 적게 들어요.3. 숙박비 걱정이 없어요. 1년 동안 틈날 때마다 걸어 서울 둘레길 157킬로미터를 완주했어요. 1코스 용마 아차산 코스12.6킬로, 5시간 10분 2코스 북한산 코스34.5킬로, 17시간 3. 봉산 앵봉산 코스16.6킬로, ..

인생은 멋집니다.우리는 요즘 거의 일을 하지 않아도 소득은 계속해서 들어옵니다.저는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하며 지냅니다. 매일 운동 가고, 매일 달리고, 매일 게임을 뜁니다.아내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요. 파란색은 내 의견) 부자가 되어도 원하는 것은 이거다.매일 운동 가고매일 달리고매일 게임을 뛰고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그렇다... 월급에 매여 있으면 저걸 못 한다.저 쉬워 보이는 걸 매일 못 해서 월급과 상관 없는 삶을 원하는 것이고파이어를 한 후 저 쉬워 보이는 걸 매일매일 할 때 행복을 느낀다. 아이들이 "커서 큰 부자가 될 거예요!"와 같은 꿈을 선언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그런데.."커서 큰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와 같은 꿈은 흔치 않다.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1. 콩류를 많이 먹는다.2. 다양한 채소를 고루 먹는다.3. 비탈길을 걷는다.4. 평생 일을 놓지 않는다.5. 삶의 보람을 찾는다 6. 건강관리에 철저하다.7. 과식하지 않는다.8. 와인을 즐긴다.9. 초콜릿을 먹는다.10. 의사를 잘 고른다. 101세 하고도 325일 동안 현역 스키어로 살았다.아내를 여읜뒤 단독주택에서 줄곧 혼자 살면서 식사를 비롯한 일상의 온갖 잡일을 스스로 처리했다.... 의학적으로는 신체와 뇌를 혹사하는 것이 좋다. 나이 들었으니 편하게 지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모든 것을 가족에게 맡기고 자신은 편하게 지내는 길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오늘은 오뎅과 치킨 난반 동호회에서 상처 받고 온 남편을 위로해주니남편이 쐈다.. ㅎㅎㅎ 우리 갈 때는 좌석이 비었었는데 20분쯤 뒤 만석..늦었으면 못 앉을 뻔~~ 그리고 집에 와서 슈카월드 코믹스에서 산 곱창김에 맥주2차 ㅎㅎㅎ검은 반도체라니...아.... 슈카가 넘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XJI8T7FU

https://youtu.be/9deB6qoCGaQ?si=QG9sjRylwmntlAwY 파란색은 내 의견)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직업에 대해서 말하는 여러 강연들, 책을 읽어봤다.이 강연도 결국엔 그걸로 귀결되는 것 같은데내 생각에는 엄마다. 엄마는 대체 불가능하다. (지적 기술 + 사회적, 감정적 기술 + 운동 기술 : 지적 기술은 예를 들 필요가 없이 많이 필요하고 이해할 수 없는 애ㅅㄲ를 최대한 이해해주는 기술과 적절한 운동 기술(발길질과 등짝 스매싱)이 필요하다.) ㅎㅎㅎ고로 엄마들에게 어마어마한 연봉을 주자. AI 기업들이여! 그대들의 제품을 쓸 소비자를 잘~~~ 키워주고 있지 않은가!챗 GPT,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메타, 구글... 이런 기업들이 엄마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