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는가?

책마을 2025. 5. 11. 07:21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익 : 두 자리사 세 자리 숫자가 이상적이다.

매출액 : 전분기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25% 이상이어야 한다.

자기자본이익률 : 17% 이상이어야 한다. 선도주 중에는 이보다 수치가 훨씬 높은 종목이 많다. 회사의 자본 효율성을 보여주는 척도다.

 

파란색은 내 의견) 와... 나도 이 3가지를 모두 보긴 하는데 매년 두자릿수 이상 성장에 만족했다.

그런데 25%와 17%라니!!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는가? 기업을 혁신으로 이끌 새로운 재료가 있는가?

.... 신고가와 관련,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대다수 투자자가 천장을 친 뒤 크게 떨어진 다음 주식을 매수하려고 한다. 많이 오른 주식은 비싸서 사지 못하고, 주가가 떨어진 후 싸게 산 거라며 안심하고 매수한다. 그러나 하락한 주식은 계속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좋다. 

그렇다고 단순히 신고가를 기록한 주식을 매수하라는 것은 아니다. 

주가 상승시 거래량 증가가 동반되어야 한다.

 

오!!! 반성...

나 역시 신고가 기록한 것은 좀 떨어진 다음에 사려고 기회를 엿본 적이 많다. 물론 최근에는 그렇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거 꼭지 물고 들어가는 거 아냐? 라는 의심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꼭지 물고 들어간 주식들이 더 쭉쭉 잘 가서 수익률을 더 높여주었다.

거래량과 동반한 신고가! 유심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