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부자가 되는 계획을 세워라!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는 하늘과 땅 차이다!
파란색은 내 의견) 뜨끔할 것이다! 매일 부자가 되고 싶다고 푸념하면서 부자가 될 계획은 안 세운 당신..
계획이 없는데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복권이 당첨되어서? 복권은 샀는가?
아버지가 재벌이 되어서? 당신이 재벌 되는 게 더 빠르지 않는가?
천만원 산 주식이 10배로 올라서? 그래도 1억 아닌가? 부자인가?
계획이 있어야 한다.
1억 투자해서 10억이 되려면
복리 수익률이 10%라면 24.2년
복리 수익률이 20%라면 12.6년
이 걸린다.
투자금을 올려서
3억을 투자해서 10억이 되려면
복리 수익률이 10%라면 12.7년
복리 수익률이 20%라면 6.6년
이 걸린다.
단테 김동주
"돈 쓰는 거 귀찮잖아요?"
ㅎㅎㅎ 맞다 솔직히 나도 좀 귀찮다.
먹을 때만 안 귀찮음..
재산이 자존감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 부자들도 많았다.
아이들에게 사교육도 철저히 해주고 집까지 해줄 생각으로 살면 평생 파이어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치비도 사교육의 가성비는 매우 떨어진다고 했다.
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 : 차량 구입비용, 금융비용, 기회비용, 차량유지비
... 참고로 독일에서 학교에 다닐 때 백만장자나 천만장자 친구들을 꽤 많이 만났으나 그들과 그들의 부모가 새 차를 구입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독일에서 대기업 임원까지 올라 연봉이 한화로 수십억원에 달했던 친구 아버지도 "새차는 감가상각이 심해"라면서 사지 않으셨다.
자녀 교육비 : 정말 아이를 위한 지출인지, 부모를 위한 지출인지는 냉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것은아닌가?
취미생활 : 투자 연구...ㅎㅎㅎ 세상 재미있는 취미생활이다.
앞으로도 연봉 상승률이 자산의 상승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특히 중년이 넘어갈수록 투자를 한 직장인과 그렇지 않은 직장인의 차이는 커질 것이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우리 모두는 노동을 할 수 있는 시기에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해서 자산을 축적한 후 그 자산을 투자해서 먹고사는 '전업투자자'가 될 운명에 처해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젊고 모은 돈이나 버는 돈이 적으면 투자에 관심을 덜 갖고 '욜로'를 즐기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되는데, 투자 계획 세우기 부분에서 본 것과 같이 최대한 빨리 자산시장에 참여해서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복리 수익률 8~14% 정도만 내도 대부분의 직장인은 파이어를 바라볼 수 있다.
부자들은 얼리어답터이자 틈새시장 헌터
ELW 옵션 차익 거래가 가능했다는 것이나
주식매수선택권이라는 제도로 땅 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돈을 벌 수 있었다는 사실도 디피를 통해 알게 되었다.
미국 고정배당우선주가 무엇인지는 알렉스 오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평소에 투자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꾸준히 한 사람만이 이런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파이어 부자들의 3대 자산은 부동산, 주식, 코인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수백만 명이 부동산을 사서 장기보유해서 부자가 된 것 같은데 아쉽게도 나는 큰 재미를 보지 못 했다.
나도... ㅎㅎㅎ
너 자신을 알라
... 각 개인에게 맞는 성공 방식은 존재한다..
이것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것이 모든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였다.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잘 안되는 투자는 빨리 손절하고, 잘되는 투자는 팔지 말고 끝까지 가져가서 큰돈을 벌어야 한다.
이 내용은 인생 전반적으로도 유효하다.
...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되 잘 되면 계속 하고 안 되면 빨리 접으라...
나는 왜 우리 아들이 생각나지?
국영수 공부를 시켜봤으나 음... 빠른 손절
투자 공부를 시켰는데... 오!!!! 꽤 잘 하고 재미있어 함. 흠... 투자 공부를 길게~~
파이어 후 인생을 그려보라.
어디 살 것인지
매일 루틴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인데 바빠서 못 한게 무엇인지...
(나는.. 일본, 스페인 살면서 현지 어학원 다니기가 하고 싶다.)
일만 하다가 갑자기 큰 부를 이루고 은퇴한 부자들 중 공허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김동주는 퇴사를 한 후 아무 목표도 없었고 열정도 없어서 공허함의 끝을 맛보게 되었다고 했다.
김경호 대표는 경제적 자유 달성 후 우울해지고, 비관적이고,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의 생활에 대해 꼭 생각해보라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 비관적인 분위기가 만연하다고 느낀다.
"흙수저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어!"
"직장인은 티끌 모아 봤자 티끌" 등의 생각이 팽배하다.
그러나 ... 누구가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나 좀 더 아끼고, 조금 더 벌 궁리를 하고, 투자를 꾸준히 하면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파이어 부자들이 증명했다.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0) | 2025.05.10 |
---|---|
길고 긴 TO DO LIST에 질린 나! 한 가지에 집중하자! (0) | 2025.05.10 |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내 집'을 포기했다. - 파이어 (3) | 2025.05.05 |
월급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져 월급이 언제 들어오는지 관심이 없어졌다 (2) | 2025.05.05 |
주변에 우상향의 방향성을 간직한 지인들이 많다면 결국 내 인생도 비슷하게 따라가는 게 당연하다. (0) | 2025.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