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배운 것들
1. 스페인어
2. 찰나 사랑하기
3. 산책 사랑하기
4. 내 나이 사랑하기
스페인어에서는 나이를 말 할 때 동사로 'tener'를 쓴다. 가지다, 소유하다.
나는 50년을 가졌다.
50년이 내 것이다.
나이를 재산으로 본다.
이것이야말로 나이를 대하는 최고의 자세가 아닐까.
나이를 먹는 건 흠이 아니라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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