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내 의견
이거 보고 공부함.
윤석열의 무모한 행위 - 한국 GDP 킬러
한국이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사태로 인한 큰 대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의 5천 1백만 국민이 할부로 치르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할!부!로!를 기억하자. 잊지 말자! 할부로! 왜 할부냐...국민연금을 이용한 한국 주식 매수 +원화쓰레기...이 효과 때문이다. 앞으로 천천히천천히 우린 가난해질 것이다.
1. 계엄령 이후 어마어마한 매도세를 받아내느라 기관.. 특히 연기금이 국민의 노후자금을 이용해서 한국 주식을 매수했다.
즉, 우리들의 노후자금으로... 아니 왜...?? 니네 돈 아니고 우리 돈으로 그걸 떠받쳐주는가? 손실 메워줄 건가?
2. 10조 증안펀드와 40조 채안 펀드로 한국 주식과 한국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즉, 한국 주식과 특히.... 채권... 매입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썼다.
나는 한국 채권이 주식보다 훨씬.. 훨씬 위험하다고 본다. 그래서 규모도 4배나 더 큰 것 같다.
문제는 이 증안 펀드와 채안 펀드는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금융 위기 같은 아주 큰 위기가 왔을 때 돈줄을 뚫어주는 역할만 해야지... 길어지면 절대 안된다. 사실 이 구조는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할 수록 엄청 손해보는 시스템인 것이다.
그 시스템은 아래와 같다.
채안펀드로 30년 채권을 마구마구 사들였는데 금리가 1%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20% 폭락한다.
채안펀드로 회사채나 기업어음을 마구마구 사들였는데 그 회사가 망하면? 100% 손실이다.
채안펀드로 모든 자금이 끌려들어가면 다른 곳에서는 돈을 빌리기가 힘들고 그럼 시장금리는 올라가게 된다.
한국은 기축통화국이 아니다.
이렇게 무제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선언한다면 원화는 결국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환율 치솟을 것이다.
이것도 봤다.
결국 결론은 이것...
빠른 탄핵만이 답이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한국돈 쓰레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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