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조선인에게는 지옥섬이었던 군함도에 이어 사도 광산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곳은 태평양 전쟁 때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캐는 광산으로 활용하면서 1,200여명의 조선인을 강제 노역에 동원한 현장입니다.... 이런 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로부터 이 광산을 인수해 악명 높은 곳으로 만든 기업은 메이지유신을 기점으로 창립한 지금의 일본 대기업의 미쓰비시계열사입니다.
아편 전쟁 이후
난징 조약
1. 홍콩을 영국에 넘겨준다.
2. 광저우, 샤먼, 푸저우, 닝보, 상하이 등 5개 항구를 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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