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 -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9등급제)
2. 내신 - 5등급제
3. 수능 국어 중요
기존 선택 언어와 매체에서 매체만 빠지고 문법까지 다 공부해야 함. 국어 양이 늘었다.
4. 수능 수학 심화(미적2와 기하) 빠짐.
수능에서 확통까지 전부 다룸.
5. 수능에서 미적, 기하를 보지 않기 때문에 내신에서 미적, 기하는 꼭 1등급 맞을 수 있도록 준비
대학은 학생부를 통해 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심화학습 여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함.
6. 내신 과학2 과목들 5등급 상대평가(수능에는 안 들어가지만....)
기존에는 절대평가였는데 상대평가로.. 그렇다면 조금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이 든다.
과학 2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적은데다가 의대나 상위권 대학 목표인 애들이 주로 듣기 때문에 상대평가로 내신 받기 빡셈.
7. 앞으로 서울대, 고려대처럼 정시에서도 생기부를 넣어서 평가할 가능성이 있다. 수능이 이렇게 바뀌면..
그러니 난 정시파다!! 하고 내신 손놓아버리면 문이 굉장히 좁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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