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갱년기가 오는가?
요즘 부쩍 우울해하는 남편
이 날 하루에 우울한 사건이 여러 건 겹쳤다.
회사 일 2건 + 차 사고까지..
퇴근하면서 우울하다고 말하는 남편을 위로하고 있으니 아들이 조용히 지 방에 들어가서 5만원 한장을 꺼냈다.
아빠 맛있는 거 사주라고..
와.. 이 짠돌이가 왠 일??
친구들에게든 부모에게든 진짜 돈 안 쓰는 애인데..
덕분에 잘 먹었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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