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엄마와 연해할 때'란 책을 넘 재미있게 읽어서 찾아보게 된 임경선 작가의 단편소설집..
30대 초중반 여자들의 연애와 삶을 다루고 있다.
추천은 아님... 나하고는 좀 안 맞음^^
부하직원에게 일을 전부 시키고 본인은 놀고 있는 상사들.. 이전 과학부장이랑 겹치면서 잠깐 분노했고
정말 키 작은 남자들이 빨리 걷는 이유가 저거였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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