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화난 목소리나 시끄러운 웃음소리, 거친 행동, 강제로 안기, 쓸데없는 참견이나 무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 그런데... 이건 사람도 싫어하는 거 아닌가? ㅎㅎ
수컷이 애교 많은 아이 같고 섬세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암컷은 좀더 제멋대로이고 야무집니다.
암컷은 신비롭고 고양이다운 면이 많고 수컷은 개와 비슷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 어쩐지... 울 쪼꼬.. 개냥이더라...ㅎㅎ
고양이 한마리와 두마리
두마리일 때..
- 사회성이 발달한다.
- 적당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상승한다.
- 상호 그루밍을 할 수 있다.
- 사람이 어렵지 않게 외출할 수 있다.
흠... 아이를 외동으로 결정할 때만큼 고민되네.. 사실 아이를 외동으로 결정하는 건 진짜 쉬웠는데..고양이가 더 어렵다.
고양이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생기가 도는 이유도 이 가르랑 소리 덕분에 우리 역시 건강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짜 옆에서 이 가르랑 소리 들으면 뭘 의미하는지 잘 알게 된다. 가르랑 거리며 꾹꾹이 해주면~ ㅎ 세상 편안해진다.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0) | 2023.02.11 |
---|---|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1) | 2023.02.08 |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 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0) | 2023.01.27 |
세상에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할 수도 있는 다른 종류의 공부가 있음을 영원히 모른 채로 죽지 말자 (0) | 2023.01.19 |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 -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2)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