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역량을 가지고 있으면 세계 어디를 가도 맨손으로 시작해 부를 쌓을 수 있다.
유대인들은 그 점을 알았기 때문에 자녀에게 건물이나 돈을 쌓아주지 않고, 유대인 전통 학습 방법인 하브루타를 통해 가슴속에 역량을 쌓아주었다.
그 결과 유대인은 세계 최상위부자 4,000명 중 40퍼센트를 차지한다.
미국 인구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 경제를 장악하고 있다.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랐기 때문이다.
읽기, 걷기, 생각하기, 그리고 쓰기
"봄이 와도 새는 울지 않는다'는 시적인 표현으로 살충제 남용을 경고한 레이첼 카슨이 최고의 생태학자는 아니지만, [침묵의 봄] 덕택에 그는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생태학자 중 한 사람으로 각인되었다.
DNA 구조의 발견을 한 왓슨, 크릭, 윌킨스... 왜 그들 중 나이가 제일 어리고 경력도 적은 미국인 왓슨이 영국의 선배 학자들보다 훨씬 유명해졌을까..
... [이중나선]이라는 작은 책 때문이다.
왓슨은 책을 썼고 크릭은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쓰기는 이미 자기 것이 된 글들이 원동력이 되어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이다.
... 본인이 쓴 글을 읽을 때 인간은 더욱 성장한다.
"다섯 가지 동사들이 곧 저 자신이죠. "
연기하다
글 쓰다
걷다
숨 쉬다
성장하다.
- 손석구, 보그 코리아.
읽기도 무척 중요하다. 그러나 읽기보다 쓰기가 훨씬 중요하다.
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원칙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 내가 아는 것이 절대적인 진리라는 생각을 버리자.
... 특히 현대 사회는 기존의 모든 법칙이 무너지는 세상이다.
... 모든 것이 변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라.
그렇다면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남에게 충고하는 일은 쉬운 일이며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 탈레스
... 모든 사람이 남의 잘못을 더 잘 본다.
그렇다면 남이 허물을 내 거울로 삼으면 된다.
남의 잘못이 보일 때마다 '나는 저런 잘못이 없는가?'라고 항상 질문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에게 충고한 후에 반드시 자신에게도 똑같이 충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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