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초등 교사 출신 여행 유튜버 겸 작가 겸 사업가
유랑쓰..
유튜브 속 그녀와 그의 남편이 넘 예뻐서..자주 본다.
힐링 되는 유튜브
서울 교대 나와서 (그때 당시 서울 교대 커트라인이 얼마나 높았는지... 고등학교에 있었기 때문에 잘 안다..)
어렵게 얻은 안정적인 직장.. 교사를 때려치우는 결정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것도.. 평생 먹고 살 돈을 벌고 그만 둔 것도 아니고
행복하지 않아서.. 학교에 출근을 하면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는 거라면..
대단한 결정!
그리고 멋있다.
흐르는 물결을 거슬러 물 밖으로 나와보니
이제야 내가 정말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익을 공개했는데..
ㅎㅎ.. 역시 작가는 큰 돈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책을 내고 강연을 다니면... 그게 돈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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