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지금(급상승기)은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물량을 단기보유자에게 넘기는 중

책마을 2024. 11. 22. 06:37

슈퍼코인 투자지도 읽어봄.

투자는 진짜 심리다.

돈을 벌려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된다.'

그러나... 항상 관심은 비쌀 때 생긴다.

비쌀 때 달려들다. - 물린다. - 존버하거나 손절한다. - 쌀 때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 비싸진다. - 너도나도 돈 벌었다고 한다. - 다시 들어갈까 기웃거린다. - 아냐... 저번에 손절했는데...하며 굳은 결심을 해본다. - 그런데 계속 가격이 오른다. - 결국 이번엔 달라! 하며 다시 달려든다.

반복.. ㅎㅎㅎㅎ

 

알트코인의 99%는 사라진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 변동

1차 반감기 90배

2차 반감기 30배

3차 반감기 7배

4차 반감기 이번에는?

장기보유자는 가격이 쌀 때 암호화폐를 꾸준히 쌓아놓는다.

그랬다가 가격이 오를 때 분배해준다. ㅎㅎㅎ 즉, 가격이 급등할 때 판다.

가격이 싸지면 또 꾸준히 쌓아놓는다.

그랬다가 가격이 오를 때 분배해준다.

반복..

이렇게 하락장에서 꾸준히 매집해놓는 것이다.

 

장기보유자 물량이 단기보유자에게로 이동

이 사이클의 중심에는 반감기가 위치한다.

 

 

장기보유자의 자본 유입, 유출 흐름

암호 화폐를 쌀 때 샀다가 급등하면 판다.

실현 이익이 증가하고 실현총액이 증가한다.

 

1. 비트코인 가격이 일단 폭등

2.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수익률 능가

3. 메이저 알트코인 상승

4. 모든 코인이 기본가치나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포물선 랠리

 

 

 

나스닥과 비트코인이 결별한 이유

 

비트코인과 나스닥 100 지수의 상관계수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높은 상관관계는 

2023년 초 발생한 중소형 은행 파산 사건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비트코인은 나스닥 기술주가 아닌 금융 취약성에 대한 헤지수단으로서 인식되기 시작했다.

... 2023년 11월에 이르러서는 비트코인과 나스닥100 지수의 상관계수가 음수의 영역으로 떨어졌다.

이는 둘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의미다.

비트코인은 이제 대체자산으로서 확고히 자리잡았다.

나스닥의 우량주를 담는 것과 확연히 다른 개념으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