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경기침체 예상, 10월 중 주식 정리 마지막 기회다. 장기 채권가 특히 금을 사자. - 문홍철

내년 초가 경기 침체 시작이다.

연착륙은 원래 없다.

90년대 딱 한번 있었을 뿐... 그외는 모두 경착륙이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길수록 경기침체 길이가 길다.

현재 2022년에 역전되었고 2년째이다. 그러면 14개월 이상의 경기 침체가 나온다. 

 

 

엔화가 강세가 되면 엔캐리 청산 들어간다. 

엔캐리 자금들.. 엔저현상 이용해 미국 주식, 일본 주식도 많이 샀다.

엔화가 강세가 되면 미국 주식, 일본 주식 대거 팔 것이다. 

기금 운용자이면 팔 수 밖에 없다. 이거 안 팔고 손해 보면 어마어마한 책임을 져야하니..

그 자금 규모가 최소 2조 달러에서 4조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국민들도 엔화 강세를 원한다. 왜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물가는 급올랐는데 내 월급은 별로 안 올라 실질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든다. 힘들다.

이번에 총리 바뀌면서 강력 요청할 것이다. 엔화 강세를..

현재 모델로는 125엔이 적정 모델인데 사실 거기서라도 멈추면 다행.. 오히려 엔이 더 강해질 수도 있다.

 

엔이 강해질 것 같으면 미리 환헤지를 해놓는다.

그런데 최근 환헤지 증가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그러니 10월에 주식을 좀 정리하자.

아마도 대선 앞두고 미국에서 펌프질을 좀 할 것이다.

그때 팔자. 그때밖에 기회가 없다. 

정리해서 장기채권과 금으로 가자

특히 금!!

금은 박스권에 계속 있다가 상단이 뚫렸다.

상단이 뚫리면 이건 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