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할까? - 부의 인문학

책마을 2024. 9. 12. 13:04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 여러분의 선택은?

전 항상 미국이다!! 했습니다만.. 특히 윤석열 당선 이후에는 더더욱

그런데... 미국장이 조금 주춤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유튜브에 나옵니다. 이제 미국장은 끝난 것 같다. 신흥국 사이클이다...ㅎㅎㅎ

계속 그런 내용이 나오니까 흔들립니다. 정말 그럴까요?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미국 주식에 대부분 투자할 것이다. 미국 주식이 가장 좋다."

 

영원한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다.(값싼 노동력이 아니라..)

 

경제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이나 자본이 아니라 기술이다.

이 기술 진보 덕분에 선진국은 계속 선진국 자리를 지킬 수 있고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후진국은 기술 개발이나 흡수가 안 돼서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20대 80의 법칙

상위 20퍼센트가 전 세계 부의 80퍼센트를 가진다는 법칙..

ㅎㄷㄷ

 

부동산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부동산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 상위 20퍼센트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 분명하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양극화의 흐름에 편승하는 게 유리하다.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라는 책에서도 미국의 경우 슈퍼스타 도시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슈퍼스타 도시 내에서도 부동산의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추세니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지방이나 변두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부자들이 사는 중심지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내 집 마련이 목표였던 A는 안 먹고 안 입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한 번 안 가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이렇게 해서 5년간 모은 돈이 2억이었다.

... 이렇게만 하면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자신이 바보 같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쓸 거 다 쓰고 철철이 해외여행 다니면서 놀던 친구가 빚을 얻어 산 집이 1년 만에 2억원이나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게 진짜 현실이다. 저축만으로 부자 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나는 월급쟁이가 적금 들어서 부자 된 경우를 보지 못했다.

 

당신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해서 또 열심히 일하고, 그렇게 해서 받은 월급을 아끼고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자꾸만 구석기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한마디로 개멍청이라는 말? ㅎㅎ)

그래서 판판이 재테크에 실패한다.

바닥에서 팔고 상투에서 매수한다.

본능대로 하니까 부자가 되지 못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본능대로 산다.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본능대로만 살면 저절로 가난하게 살게 된다.

... 구석기시대에 최적화된 본능대로 살 것인가, 이를 극복하고 부자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