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잃어버릴 30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 박석중

오늘은 이거 보고 공부함.

 

아... 말을 참 어렵게 한다.

단순 무식 이과형 요약 정리

지금 현재 한국 경제는 침체다.. 위험하다.

한국 부동산은 이미 위기다. 엄청난 양극화가 그 증거다.

한국 부동산 가격이 올라야하느냐 내려야하느냐.. 그런 논쟁에 함몰되어서 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데..

한국 경제는 침체다.. 게다가 (정부가 제대로 인지도 못 하고 있고 그럴 능력도 없어서..라는 속뜻이 읽힙니다.. 나만 그런가…)해결이 안 보인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금융자산으로... 해외로... 채권(쿠폰 자산)으로... 머니 무브해야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내수침체

한 마디로 가계에 쓸 돈이 없다.(이유는 뭐 여러가지...)

 

한국의 가계 부채는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다.

 

자영업자들(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많다. OECD 1위 수준...)이 굉장히 위기다.

 

우리나라 부동산이 망할 것인가 아닌가..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니... 다들... 양극단으로 몰려서 서로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한국 부동산은 위기다.

 

가계 부채 위기 극복한 두 가지 사례

1. 미국, 일본처럼 금융위기가 와서 부동산 가격 급하락 뒤 정상화

2. 노르웨이,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 장기간에 걸친 구조개혁 통한 개선 사례도 존재

 

최악의 케이스는 가정하지 않고 있다.(은행 부실로 인한 금융 위기 같은 거...)

1) 부채 상환 능력 양호(고소득자들 대상으로 대출했으니..)

2) 양호한 자산 건전성(비싼 아파트들 대상으로 대출이 일어났으니..)

3) 견조한 도심 수요(서울 중에서도 강남! 은 원하는 수요가 있으니..)

부동산의 양극화는 지금 굉장히 심하다.

맥스 서울 출퇴근 거리 1시간 정도까지만의 부동산만을 원하고

그 이북, 그 외곽은 철저히 무시되는 현재 상황...

앞으로도 계속될 것

이 양극화가 해소되어야 한다.

지금.. 부동산이 망한다 안 망한다는 논쟁에만 매몰되어서 이 양극화에 대한 해결 방안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이미 위기다.

해결방안은 무엇이냐..

우리는 정부가 아니고 투자자이니...

부동산이나 예금에 있는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이동시키는 게 소프트랜딩의 핵심이다.

 

쿠폰형 자산의 증가

- 해외 투자, 그 중에서도 채권

 

우리나라는 이제 제조 대국에서 투자 대국으로 변할 것이다.

 

한국에서 해외로.. 자금 이탈은 불가피하다.(한국 경제는 기업 이익에서도 열위, 금리차 역전도 심화되고 있다.)

 

일본 가계에서도 저축에서 투자,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프로 홈페이지 가입하면 저렇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