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노후에 현금 흐름을 (근로소득, 배당, 이자, 공무원연금 등등) 마련해놓자. -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책마을 2024. 7. 28. 09:08

 

전체 자산의 4% 이내에 매년 인출해서 쓴다면 자산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4%의 법칙을 통해 노후에 필요한 연금 계좌 목표를 계산해보겠습니다.

필요한 노후 생활비가 월 200만원이라면 이론상 계좌에 6억원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연금으로 매월 50만원씩 받으면, 내가 별도로 확보해야 하는 생활비는 월 150만원이 되고 4% 법칙에 따라 모아야 하는 금액은 4억 5천만 원입니다. 즉, 국민연금 월 수령액 덕분에 모아야 하는 돈이 1억 5천만원이나 줄어드는 것이죠.

 

노후에

현금흐름이 0원이라면 최소 6억원 필요

현금흐름이 50만원이라면 4억 5천만원

현금흐름이 100만원이라면 3억원만 필요..

 

이런 식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러니 노후에 현금 흐름을 (그게 근로소득이든, 배당이든, 이자든, 공무원연금이든 등등) 마련해놓으면 개인 연금 계좌에서 확보해야하는 목돈은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