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공부

우리 인생이 표준화되었다

책마을 2024. 6. 16. 15:01

요즘 자주 보는 귀여운 부부 유튜버

부부가 앉아서 저렇게 책에 대해 얘기하는 거 넘넘 신기하다.

 

'다크호스'라는 책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수많은 '다크호스'들을 찾아서 인터뷰를 했다.

 

그들은 딱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충족감'을 느끼고 산다는 것...

삶에 너무 만족하고 너무 충족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서 끝까지 그걸 버티고 나중에 충족감이나 행복감이 따라올 거야... 한다.

사실 그 순서는 정확히 반대다.

충족이나 행복을 먼저 최우선으로 선택을 하고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결과적으로 우수해지는 과정이 있었더라

 

 

학창시절에 그리고 직장 안에서는 왜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지?

바로 '표준화 계약' 때문에

충격적이었다. 

인간에게도 표준화를 적용시켰다는 엄청난 말을 합니다. 

이 표준화 계약이 아이들에게도 확산이 됐어요.

교육까지 침범한 거죠.

 

사실 하나의 선택지가 더 있었다.

두 가지 한번 놓고 비교해볼래?

다크호스형 VS 표준화형

 

그럼 어떻게 해야지?

 

1. 미시적 동기 깨닫기

2. 선택 분간하기 

3. 장점 파악하기

4. 목적지 무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