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도 가족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아내와 가족에게 소외당하고 있다..
아버지들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종종 듣는다. 슬픈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젊은 시절 가족에게 상처를 주어서일까.
무능해져서일까.
"우울증이 심한 놈이어서 내가 연락을 피하는데 잘못 받았네."
소외당하는 사람도 누군가를 소외시키고 있었다.
누군가가 우울증으로 자살하면 '그렇게 힘들면 나한테 말을 하지'라고 지인들은 SNS에서 애도하지만, 힘들 때 연락하면 저렇게 귀찮아하는 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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