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하는 것도 정상이다. - 불변의 법칙

책마을 2024. 4. 28. 11:41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은 흔히 이렇게 진행된다.

- 우리는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나쁜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나쁜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나쁜 이야기를 부인하낟.

- 그다음엔 나쁜 상황 앞에서 패닉에 빠진다.

- 그다음엔 나쁜 상황을 받아들인다.

- 이제 나쁜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좋은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부인한다.

- 그다음엔 좋은 상황을 받아들인다.

- 이제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이제 결국 출발점~~ 사이클 반복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에게 덴젤 워싱턴은 이런 조언을 건넸다.

"최고의 순간에 조심해야 해. 그때 악마가 너를 찾아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