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꼭 결혼하면 좋겠어요. 애도 낳고요. 그럼 또 얼마나 삶이 달라지겠어요?
그럼 또 얼마나 이야기가 생겨나겠어요?
나는요. 계속 달라지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사람들은 여전히 웃고 있지만 나는 눈시울이 벌게져버린다.
... 누가 내 예기를 그렇게 오래오래 듣고 싶어 한다는 게 너무 고마워서.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부자가 아닌 세일즈맨의 조언을 듣는가? - 부자 아빠의 세컨드 찬스 (0) | 2024.05.03 |
---|---|
이슬아 생활집 (0) | 2024.05.02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이들(ft. 닉슨 대통령) - 불변의 법칙 (1) | 2024.05.01 |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하는 것도 정상이다. - 불변의 법칙 (1) | 2024.04.28 |
한국을 일본에 주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고? -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0)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