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갔다온 곳을 이제야..
별로 즐겁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에 하고 싶지 않은 것 한 가지.. 신발 신고 나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아들램과 여행하기.. 쩝..
제발 빨리 20살 되자... 아들..
펜션은 스테이온유
연인끼리 아기자기 여행하기는 괜찮을 듯 하나 중학생 아들과 들어오기는 매우 불편..
근처 리조트 잡는 것이 훨씬 나을 듯 하다.
고기 구울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따로 있다.
바베큐가 아니고 전기 그릴이라 아쉽..
바로 옆에 가게가 있는데 이름이 넘 귀엽다.
연분홍점빵
점이나 한번 봐볼까.. 했었다.
이제 퇴직도 하고 편하게 살 줄 알았는데..
인생... 왜이리 꼬이나요???
동학사 아침 산책
역시 혼자가 좋다.
산책하면서 사먹은 밤빵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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