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은 내 의견~
전에 최인아 책방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
그냥 특색있는 책방인가보다... 했었는데..
실제 가보니 진짜 특색 있었다..ㅎㅎ
https://jajakjajak.tistory.com/1346
그 책방을 경영하시는 최인아 작가가 쓴 책이다.
자신이 원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반대말은 여가나 놀이가 아닌 '나태'예요.
맞다맞아. 백수가 된 지금의 나는 여전히 하루하루 열심히 재미나게 살고 있으니까~~~
저희 책방은 거의 매일 저녁 행사가 있습니다.
저자 북토크
팀장은 외롭다 프로그램
논어 강독
영어 소설 읽기
북메이킹
미술 수업
마음 상담 등등..
아... 최인아 책방 가까운 곳에 살고 싶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당신은 여기서 무슨 일을 하십니까?
란 질문에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 NASA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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