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동한 한 구절~~
내가 나한테 감탄하면 되지!!
순간적으로 휘발되는 남의 감탄 때문에 시간과 노력, 돈 뿐 아니라 목까지 매는 한국 사회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에도 김정운 선배의 대답은 기가 막힙니다.
내가 나한테 감탄하면 되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타인과 함께해야 했던 시간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머무르는 시간 속에서 문득문득 행복을 느낀다고 고백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희롱 : 내가 친 장난으로 인해 내가(나만?) 쾌감을 얻는다.
장난 : 내가 친 장난으로 인해 상대가 유쾌하게 웃고, 그 웃음 때문에 나도 기분이 좋다.
희롱과 장난의 차이
'오늘의 처방전(책 한 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의 반대말은 '놀이'가 아니라 '나태'이다.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0) | 2023.10.22 |
---|---|
남의 눈치를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어. -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0) | 2023.10.22 |
아무튼, 정리 (1) | 2023.10.21 |
2025년 이후 매수 기회가 올 것인가? - 부동산 트렌드 2024 (2) | 2023.10.15 |
요즘 사는 맛2 (0) | 202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