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포기한 엄마들이 꼭 알아야할 것 '한물간 나를 다 갈아넣어서 아이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야지'혹시... 이런 생각을 한다면... 아주 잘못 된 생각이다.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같이 성장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엄마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하세요." 나의 삶을 다 포기하고 밀착 육아를 하면서 아이의 삶을 설계하는 것은 아이도 바라는 바가 아닐뿐더러아이를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성인으로 기르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