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현금은 30%를 확보해야한다고 했는데요.
그 현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오늘은 그 얘기를 써볼께요.
1. 쌀 때 달러를 산다.
2. 쌀 때 금, 채권을 산다.
3. 공모주 투자에 사용한다.
이렇게 나눌 수 있겠어요.
1번 달러 환율 변동... 꼭 신경 써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1100원 밑으로 달러가 내려가면 무조건 가진 현금의 반을 달러로 환전해놓아요.
환율 변동만으로 10% 이상 그냥 먹기도 합니다.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1년간 달러당 1080원에서 1200원까지 10% 정도 변동이 있었어요.
2020년의 변동은 더 컸었어요.
1100원 밑으로 내려가면 꼭 달러 사둡시다!
2번 이렇게 사둔 달러는 그냥 두어도 환차익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채권이나 금, 원자재 등을 사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이 쌀 때만요.(52주 최고가 대비 15% 이상 싸졌을 때 조금씩)
채권과 금 가격이 싸지 않으면? 그냥 달러가 낫습니다.
3번 원화로는 두세달에 한번씩 나타나는 대형 공모주에 몰빵 투자합니다.
균등배정 외에 비례배정을 많이 받으려면 억대 돈을 넣어야하더라구요.
이것도 꽤 쏠쏠해요.
배정 잘 받으면 종목당 150만원 정도 차익을 남길 수 있어요.
그러나 공모주도 잘 보고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그냥 배정 받으면 다 올랐지만
올해에는 공모가 아래 하회하는 것도 많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도 울 쬬꼬 사진으로 마무리~
'집 팔고 해외 주식&채권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투자 원칙 - #5 종목 변경은 분기별로 (0) | 2021.11.27 |
---|---|
주식 투자 원칙 - #4 매수할 때는 이렇게 (0) | 2021.11.26 |
연금을 배워보자 #1 (0) | 2021.11.25 |
주식 투자 원칙 - #2 매도할 때는 이렇게 (0) | 2021.11.25 |
주식 투자 원칙 - #1 현금 비중 꼭 확보 (0) | 2021.11.25 |